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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율과 마크업의 차이

비슷해 보이지만 기준 금액이 다른 두 지표를 예제로 비교합니다.

셀러툴즈 편집 · 내용 및 예시 검토 2026-10-13 · 작성·검토 기준

이 글에서 얻을 기준

마진율은 판매가, 마크업은 원가가 분모입니다. 원가에 30%를 더해도 마진율 30%가 되지 않습니다.

본문의 숫자는 검산을 위한 가상 사례입니다. 실제 업체의 성과나 특정 플랫폼의 공식 요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같은 5,000원 이익이 다른 비율로 보이는 이유

상품을 10,000원에 매입해 15,000원에 판매하고 다른 비용이 없다고 가정하면 이익은 5,000원입니다. 판매 매출 가운데 남는 비중을 묻는 마진율은 33.3%, 원가에 얼마나 더했는지 묻는 마크업은 50%입니다. 협력사가 말하는 “30% 이익”이 어느 기준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가격을 잘못 정할 수 있습니다.

마진율 = (판매가 − 원가) ÷ 판매가 × 100 마크업 = (판매가 − 원가) ÷ 원가 × 100

원가에 30%를 더하면 얼마가 남을까요?

원가 10,000원에 30%를 더하면 판매가는 13,000원입니다. 이익 3,000원을 판매가로 나누면 마진율은 23.1%입니다. 이것도 수수료와 배송비를 넣기 전 수치입니다.

비교표는 좌우로 밀어 모든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가에 30%를 더하면 얼마가 남을까요?
가격 설정 방식판매가다른 비용 제외 마진율
원가에 30% 가산13,000원23.1%
판매가 기준 마진 30% 역산약 14,285.7원30.0%

수수료까지 있는 목표 가격은 다시 역산해야 합니다

원가 10,000원, 주문당 고정비 3,000원, 판매 수수료 5%, 목표 마진 30%라면 판매가는 13,000 ÷ (1 − 0.05 − 0.30), 즉 20,000원입니다. 매출의 5%가 수수료이고 30%가 이익이므로 나머지 65%가 원가와 고정비를 회수해야 합니다.

목표 마진과 수수료율의 합이 100% 이상이면 이 식으로 유한한 판매가를 구할 수 없습니다. 가격을 무한히 올리는 문제가 아니라 목표와 비용 구조를 다시 설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래처와 가격을 비교할 때 기준을 적어두세요

견적서에는 원가 가산율인지 판매가 기준 마진인지, 배송비 포함인지, 부가세 포함인지 함께 기록하세요. 마진율 비교에는 실제 주문비용까지 반영하고, 원가 대비 단순 가산 비율은 매입·가격 협의 보조 지표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내 상품에 적용하기 전 체크리스트

  • 비율의 분모가 원가인지 판매가인지 확인
  • 배송·수수료를 포함한 마진으로 재계산
  • 목표 판매가를 올림한 후 실제 마진 검산

예시와 다른 결과가 나오거나 설명에 오류가 있다면 사용한 조건과 함께 제보해 주세요. 세무·통관의 최종 판단은 공식 안내와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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